한 끼 1,000원에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다만 신청 방법을 오해하는 분이 많습니다.
한 끼 1,000원, 나머지는 정부와 학교가 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입니다.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쌀을 활용한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합니다.
학생이 내는 돈은 1,000원이고 나머지는 정부와 학교, 지자체가 나눠서 부담합니다. 정부 지원 단가는 한 끼당 2,000원 수준이고 여기에 지자체가 추가로 얹는 지역도 있습니다.
대상은 전국 대학 재학생입니다. 사이버대학과 원격대학은 제외됩니다.
신청은 학교가 합니다
여기가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학생 개인이 신청하는 창구는 없습니다.
학교가 매년 사업 참여를 신청하고 선정되어야 그 학교 학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전년도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받고, 12월 중 선정한 뒤 이듬해 1월부터 운영합니다.
그래서 확인할 것은 하나입니다. 우리 학교가 참여하고 있는지입니다. 학사 공지나 학생식당 공지를 보시면 됩니다. 참여 대학 명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발표합니다.
운영 시간과 방식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대부분 평일 오전에 구내식당에서 제공하고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끝납니다.
2026년에는 산업단지 근로자도 포함됩니다
2026년 대학생 지원 규모는 540만 식입니다. 전년보다 90만 식 늘었습니다.
그리고 산업단지 근로자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시범사업으로 90만 식이 배정됐습니다. 먹거리 접근성이 낮은 산업단지 근무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쪽도 개인 신청은 아닙니다. 입주기업이나 협의체가 신청하는 구조입니다. 회사에 확인해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 이 글은 2026년 7월 2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운영 방식은 학교와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